샌프란시스코 및 라스베이거스 – 2024년 6월 14일 – 사이버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가 기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통합된 가시성을 제공하고 보다 포괄적인 데이터 소유권(Data Ownership)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데이터 매니지먼트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최신 스플렁크 데이터 매니지먼트(Splunk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면 스플렁크 클라우드 플랫폼(Splunk Cloud Platform)과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Splunk Observability Cloud) 전반에서 데이터를 전송, 공유, 처리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 클라우드의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IT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조직은 막대한 데이터를 캡처, 저장, 보호하는 동시에 사일로화된 수많은 서비스와 도구를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화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조직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운타임으로 인한 글로벌 2000 기업의 손실은 연간 4,000억 달러에 이르고, 장애 사고 한 번으로 주식 가치가 최대 9%까지 급락할 수 있다. 조직은 시스템을 중단 없이 가동하고 운영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기술 투자 최적화, 데이터 경제성 개선, 디지털 복원력 향상을 실현해야 한다.
스플렁크의 최신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능은 단일 파이프라인을 통한 데이터 전처리(Preprocess Data)와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 SecOps/ITOps/엔지니어링 팀은 중앙에서 데이터의 형태, 볼륨, 대상(Destination)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메트릭 및 로그 수집을 일원화할 수 있다.
스플렁크 제품·기술부문 수석부사장 겸 GM인 톰 케이시(Tom Casey)는 "모든 데이터가 동일한 것은 아니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의 가치도 달라진다. 따라서 조직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환경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데이터에 대한 통제와 소유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스플렁크는 조직이 데이터 전반에 대한 확실한 제어권을 확보하도록 해주는 최신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능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최신 스플렁크 데이터 매니지먼트(Splunk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의 혁신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관련 의견:
Travelport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아쇼크 우팔라파티(Ashok Uppalapati)는 "우리 조직은 기존에 여러 도구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사용량 보고서를 모니터하고 생성한다"고 말하며 "인제스트 프로세서(Ingest Processor)를 사용하면 보고서를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Splunk Observability Cloud)로 통합할 수 있으며, 스플렁크 데이터 매니지먼트(Splunk Data Management) 인제스트 프로세서의 Logs2Metrics 기능을 활용하여 조직 내 모든 팀이 통합 리포팅 및 모니터링 플랫폼을 사용하고 팀 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시기:
데이터 매니지먼트 파이프라인 빌더 에지 프로세서(Edge Processor)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출시되었으며, 인제스트 프로세서(Ingest Processor)는 2024년 7월 일부 지역 출시 예정이다.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는 2024년 7월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될 예정이다.
스플렁크 .conf24 발표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스플렁크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시 날짜 및 지역은 변경될 수 있다.
시스코 자회사인 스플렁크는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스플렁크는 조직이 보안,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문제가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디지털 장애로 인한 충격을 최소화하며,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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